잡다한것

S7 후면케이스가 파손되고 배터리 방전이 빨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급하게 구매한게 보름만에 도착했다. 후면케이스는 가열을 해야 분해가 가능한데 나에겐 히팅건이나 드라이기가 없다. 그래서 생각한게 정수기의 뜨거운물 직접담글순없고 비닐보지를 이용해 덮어놓는 방식으로 가열했다 5분정도 기다리니 적당히 달궈진듯 하다. 배터리 구매할때 받은 키트를 이용해 케이스를 분해했다. 테두리만 가열해야 하는데 전체를 덮어놓고 가열했더니 케이스에 붙어있어야할 도색?까지 벗겨졌다. 케이스도 같이 교체하는거라 다행이지 투명유리 케이스로 될뻔했다. 생각해보니 투명으로 했으면 그것대로 괜찮았을듯 내부에 붙어있던 페인트를 정리하니 이런 모양이다 무선충전팩 제거후부터 배터리 제거까지 사진을 못찍었다. 다음은 교체후 기존배터리와 케이스 조..

만감류 귤의 품종 중하나, 2005년 공모를 통해 명칭이 천혜향으로 통일되었다고 한다. 기기는 아주아주 큰 귤보다 더 크다. 껍질이 얇다. 아주 달콤하다. 일본에서 만들어진것을 2000년대 초부터 들여와 재배하여 판매, 향기가 천리를 간다고해서 붙여진 이름 일본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좀 그렇다. 맛은 좋은데 알고나니 먹기가 싫어지는 이유가 뭔지 ...

내돈주고 산 셀카봉은 처음이다. 셀카봉이 필요하던차에 샤오미에서 나온 셀카봉을 알리에서 구입했다. 다리를 펴면 삼각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버튼이 따로 분리되어 사용이 정말 편리하다. 비거리도 상당히 길어 삼각대로 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충전은 버튼만 하면되고 마이크로5핀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역시 대륙의 실수 샤오미 답다. 마감처리가 잘되어있고, 삼발이 끝에 고무를 붙여서 미끄럼방지 처리도 잘한듯하다. 사실 액션카메라 전용 스틱이나 필자와 같이 스마트폰 클립을 달면 스마트폰 셀카봉으로서도 충분히 사용가능하다. 스마트폰 클립은 기존 거치대보다 강력하게 스마트폰을 잡아줘 들고 뛰어도 빠질 염려가 없다. 역시 알리에서 구입했다.

알리표는 거의 포장이 아주싸구려같으나 이건 첨에 받아서 비닐포장을 뜯자마지 내가 스마트폰을 주문했나 할정도로 포장에 신경을 쓴듯하다. 봉인해제후 첫컷 어라 섕각했던것보다 크기가작다. 알리에서 상세스팩을 보지 않고 사진만보고 주문했던 기억이... 디자인은 신경쓴듯 미니드론은 거의 장난감같은 재질과 디자인인데 이건 좀 괜찮다. 구성품은 이정도 드론본체, 조종기, 메뉴얼, 충전케이블, 여분의 프로펠러 배터리가 하나 더 있어으면 하는 필자의 바램 메뉴얼은 중국어가 아닌 영어로 되어있다. 한문 울렁증이 있는 필자는 그나마 다행이다. 전면에 720P 카메라를 탑재하여 비행중 촬영도 가능 하다. 고화질이 아니라 아쉽지만 그나마 있는게 어디냐 생각한다. 스마트폰과 WIFI연결해서 조종도가능 하다. 필자의 생에 첫 드론..

1974년 출시되어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커피우유다. 광고하는걸 본적이 없는대도 해마다 상당량의 매출을 올린단다. 꽤 꾸준하게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가위로 모서리를 잘라 빨대를 꼽아서 먹어야 하지만 빨대가 없을땐 모서리부분을 송곳니를 이용해 조금씩 뜯어서 먹는 맛이 또 일품이다. 고난이도의 스킬이 필요할 뿐이다.(어린이나 노인분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비닐에 포장되어 있지만 보관이 편리하고 비닐이라고 일반 비닐이 아니라 아주 경력한 비닐? 이라 잘 터지지도 않는다. 부드러운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딱 맞을 듯하다. 이걸 또 냉동실에 얼려서 먹어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