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것

큰딸 생일날 엄마표 곰돌이 카레

감염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입학전까지 아래의 예방접종을 완료 해야 한다. 확인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아 래 - 1. 디프테리아, 파상품, 백일해(DTaP) : 5차 2. 폴리오(IPV) : 4차 3.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MMR) : 2차 4. 일본뇌염(IJEV) : 4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 https://nip.cdc.go.kr/irgd/index.html

생후 1개월 이내에 접종하는 BCG, 경피용과 피내용 두가지가 있다. 경피용 BCG가 미세침으로 찌르는방식에다 흉터가 적어 많은 부모들이 선호하는 방식 비소검출로 인하여 부모들에게 공분을 사고있는 경피용 BCG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작년 10월 부터 올해 6월 까지 접종한 아이들은 모두 경피용 백신을 맞았다. 덜 아프고 흉터도 적어 선택했는데 돈내고 아이에게 독을 준 꼴이 되었다. 문제의 경피용 BCG는 일본산으로 백신에 포함된 생리심염수에서 비소가 검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후생성은 비소가 검출된 제품을 출하정지시키고, 식약처는 회수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백신 제조업체의 보고를 받고 문제파악까지 하고도 석 달이나 늦게 공표했다고 하니 정말 나쁜사람들이다. 대상 제품제조번호는 KHK147/KHK..

7살짜리 큰딸이 그린 기린그림이다. 꼭 캐리커처같은 느낌으로 그렸다. 요즘들어 그림 그리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아빠도 그려보라 하는데 필자는 그림 제주가 없어 못그린다 했더니 서운해한다.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 무척 부럽다. 아이가 그려달라 할때 척척 그려주는 아빠였으면 얼마나 좋아 할까? 퇴근 후 못그리는 실력이지만 그려줘야겠다.

아동수당?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여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 2018년 6월 0세에서 만6세 이하 아동을 키우고 있는 집은 모두 신청을 했으리라 본다.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아동수당 자격을 갖춘 가정에서는 모두 신청했으리라고 본다. 그런데.... 신청하고 지급대상인것 까지 확인을 했는데 9월 25일 부터 지급한다는게 아직도 들어오질 않는다. 이상하다. 주기로 했으면 줄것이지 왜 안주고 있을까? 벌써 받으신 가정도 있겠지만 아직 못받은 가정은 걱정하지 말고 10월 25일까지 기다려 보심이... 9월, 10월 두달치를 한꺼번에 준다고 한다.

지금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핸드폰에 아이사진이나 동영상 참 많죠? 저도 그래요. 큰딸사진, 작은아들사진, 정말 메모리가 부족할정도로 많아요 핸드폰이나 컴퓨터에는 아이들 사진만 있고, 엄마 아빠 사진이나 동영상은 하나도 없어요. 갑자기 부모님이 보고 싶을때는 찾아 볼수가 없어요. 두분다 돌아가셨거든요. 살아 계실때 잘해라 라는 말이 무슨말인지 이제서야 알것 같아요. 철이 이제서야 들은거 같아요. 지금 엄마 목소리, 아빠 목소리 너무 너무 듣고 싶거든요. 그런데 절대 들을수가없어요. 한번도 녹음을 하거나 저장을 하거나 한적이 없어요. 왜 살아 계실때 많이 찍어두지 못하고, 녹음하지 못하고 그랬을까요? 이제서 후회 해봤자 아무 소용없겠지만 그래도 단 한번만이라도 꿈속에서라도 엄마 목소리 한번만 들..

선천성 실비 보험 태아보험을 가입하고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이가 아프다. 정말 맘이 찢어진다. 그런데 보험사에서는 코드를 운운하며 이건 안되니 저건 안되니... 가입 할 적만 해도 모두 해줄것 처럼 얘기 하더니 막상 일이 터지니 이핑계 저핑계를 이유로 보험금 지급 거절을 한다. 필자도 그랬었다. 첫애가 태어날때부터 머리에 피지선모반을 가지고 태어났다. 정말 아이에게 너무너무 미안했다. 산부인과에서 머리에 땜빵이 있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커가면서 커지더라. 대학병원 피부과를 가니 피지선 모반이란다. 피지선 모반 보험도 안되는 모반 약관에 "모반제외"라는 항목이 있어 보험회사 에서는 지급해 주지 않을려고 한다. 그긴~ 약관을 얼마나 읽었는지 모르겠다. 이때 필요한게 의사소견에 사춘기부터 보기 흉할정도로 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응급실을 최소 1번은 다녀왔을 거다. 아이들이 자다가 고열이 나면 할수 있는게 없다. 바로 응급실로 가야지 뭘 하겠는가 응급실 비용 만만찮다. 요즘은 진짜응급환자면 아주싸게도 나오는데 응급한 환자가 아닐시에는 비용이 많이 나온다. 38도 이상의 고열은 응급환자에 속한다. 사설이 길었다. 응급실에서 진료하고 영수증을 봤을거다. 어쩔땐 꽤 많이 나오고 어쩔때는 터무니 없이 적게 나온다. 이게 응급환자와 비응급환자의 차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진료영수증을 확인했는데 고열로 인한 응급환자로 분류되어 5,410원이 발생했다. 5,410원이면 실비를 청구하면 받을게 없다. 거기다 대학병원 응급실은 이반병원보다. 더 많이 공제를 하고 보장해준다. 우리가 받을수 있는건..